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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동단 제118조기경보전대


■ 연혁 / 임무 / 작전현황

이 지역은 과거 경찰 관할(1970년대 초까지)을 거쳐, 육군의 예속(1980년대 초까지)하에 있다가, 해군 제1함대가 인수, 수차례 명칭과 규모를 바꾸어 가며, 조기경보부대로서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제118조기경보전대는 육지최단 71NM, 함대가 위치한 동해로부터 동방 71 NM, 북방한계선 남방 65 NM, 포항으로부터 117 NM, 독도 서방으로부터 48 NM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국토 최동단에 위치하여 해상경계 범위의 확대 및 조기 경보 세력으로서 그 역할의 중요성을 안고 있는 부대이다.

동해 외해에 대한 조기경보 및 도서방어 작전, 이동선박 감시와 어로활동 보호, 조난선박 구조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작전 상황실 등 현장중심의 신속한 상황조치 및 전파체계를 유지하고 있고, 지휘관과 상황실 근무자간‘작전마인드 일체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과 전탐권내 해상, 공중표적을 100 % 식별 전파하기 위해 독도경비대에 대한 주기적인 작전지도방문으로 전탐 감시능력을 강화하고 적극 통제함으로서 전 작전요소의 단일 전탐권화 체계를 확립하고 가용 경비전력의 상시 운용 태세를 유지하여 최상의 조기경보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도서방어 작전예규를 보완, 발전시키고,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해군주도의 민 ·관 ·군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투상황 위주의 향방훈련을 시행하고 군 ·경 합동 대침투 종합훈련 시 예비군 동원훈련을 실시하는 등, 동원/향토예비군 전투능력을 극대화함으로서 유사시 도서방어체제를 완비하여 울릉도내 전 가용세력의 통합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울릉도 ·독도는 동해의 중심적인 위치로 이곳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이 연평균 6,500여 척에 이르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와의 경제교류 증대로 연평균 200 -300여 척 정도의 선박(한국 ↔ 블라디보스톡)이 왕래하게 됨에 따라 장차 한·러 무역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며, 울릉도·독도해역은 주변 강대국간의 이해관계의 상충으로 항시 위기 또는 분쟁이 고조될 수 있고, 장차 한·일 양국간 독도에 대한 분쟁은 해양자원 확보 차원에서 더욱 가세화될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울릉도·독도 해역은 국가안보 및 국익을 고려 시 작전환경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겠다.


■ 적극적인 대민지원

지난 9월에 태풍‘매미’가 엄습했을 때에는 울릉경비대 실종자 탐색에 상당수의 병력과, 헬기(LYNX)를 동원, 해상초계와 병행한 실종자 탐색을 지원하는 등, 수일 간에 걸쳐 군·경합동 실종자 탐색을 실시, 실종자 사체 1구를 찾아내는 데 협조하였고, 처참하게 피해를 입은 울릉읍 사동리 - 서면 남양 및 태하마을에 8일 간에 걸쳐 연인원 200여 명의 병력을 투입하여 해안 도로 및 피해가옥 복구 작업, 해안가 정화활동 및 쓰레기 분리 수거작업 등 적극적인 지원을하여 울릉도의 태풍 피해 복구기간을 단축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평소에는 울릉도의 의료시설 및 인원, 장비가 취약한 형편으로 인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6전단과 협조, 헬기를 이용한 응급환자 긴급후송을 금년들어 10여 차례 지원함으로써 소중한 인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지역주민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이 외에도 주민들의 주소득원 중의 하나인 나물채취 및 미역채취 수확에 적극적으로 병력을 지원하거나, 지난 10월 울릉도 오징어 성어기 특별 대민지원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이처럼 도서지방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로서, 도서가 지니는 환경적 취약점으로 인하여 지역주민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최소화하는 노력을 최선을 다해 기울임으로써, 지역의 경제적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한편, 이곳 울릉도 지역주민들로터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음으로, ‘국민을 위한 군대’,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의 이미지를 고양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전대의 온 장병은 충일해 있다.

< 출처 : 해군본부 >

2004-03-10 15:48:01 프린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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