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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국방, 美 태평양군사령부 방문




[사진설명] 27일 오전(현지시각) 하와이 미 태평양 사령부를 방문한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윌리엄 펠런(해군대장) 태평양 사령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윤광웅(尹光雄) 국방장관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진주만 기지 내에 있는 태평양군사령부를 방문, 아태지역 미군 재배치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윌리엄 팰런 사령관과 면담하고 한미동맹 발전과 아태지역 안보정세 등을 논의했다.

윤 장관과 팰런 사령관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공동가치에 기반을 둔 한미동맹이 궁극에는 아태지역의 안정적 번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굳건한 동맹관계 유지가 지속돼야 한다"는데 공감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북한 핵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어 윤 장관은 팰런 사령관으로부터 아태지역 안보정세에 관한 설명을 듣고 대테러와 대량살상무기(WMD), 한반도 비핵화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윤 장관은 하와이에 있는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및 실종자 담당처'(JPAC)를 방문, 우리 군이 내년에 창설할 예정인 '국방유해발굴감식단'과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설명] 27일 오전 (현지시각)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하와이 USS Lake Erie(CG70)함을 방문하여, 조셉 혼(해군대령)함장으로부터 이지스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윤 장관은 미 7함대 소속 이지스함인 '레이크 이리호'와 잠수함사령부를 각각 방문했다.

< 출처 : 서울=연합뉴스, 2006. 1. 28 >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6-01-28 15:52:51 프린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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